뉴진스, 독자 활동 금지… 법원, 어도어 가처분 인용 🚨
뉴진스, 독자 활동 금지… 법원, 어도어 가처분 인용 🚨걸그룹 뉴진스(NJZ) 와 소속사 어도어(ADOR) 간의 전속계약 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법원이 뉴진스 멤버들이 독자적으로 활동할 수 없다는 결정을 내렸다.⚖️ 법원의 판단, "뉴진스 독자 활동 불가"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수석부장판사 김상훈) 는 지난 21일,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5명을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재판부는 "전속계약 해지는 신뢰 관계가 깨졌을 때 가능하지만, 이를 입증할 책임은 계약 해지를 주장하는 측에 있다" 고 설명했다. 즉, 뉴진스 측이 계약 지속이 불가능한 수준의 문제를 증명해야 하는데, 충분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했다 는 것이다.🏢 어도어 vs 뉴진스, 각각의..
2025.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