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 오라일리의 맹활약! 맨시티, 본머스에 2-1 역전승 거두고 FA컵 4강 진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FA컵 4강에 진출했다. 홀란의 부상 이탈 속에서도 2005년생 유망주 니코 오라일리의 맹활약 덕분에 본머스를 2-1로 제압하며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 경기 개요
📅 경기 일시: 3월 31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 경기 장소: 바이탈리티 스타디움 (영국 본머스)
🎯 경기 결과: 맨시티 2-1 본머스
⚽ 득점자: 에바니우송(본머스), 홀란(맨시티), 마르무시(맨시티)
🏆 경기 내용
🔹 전반전 – 본머스의 선제골
전반 11분, 맨시티가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리드를 잡을 기회를 맞았다. 하지만 홀란의 슈팅을 본머스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가 완벽히 막아내면서 기회를 놓쳤다. 이어 전반 15분, 홀란이 일대일 찬스를 맞았으나 슈팅이 골문을 벗어나면서 득점에 실패했다.
오히려 본머스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21분, 맨시티의 마테우스 누네스가 치명적인 패스 미스를 범했고, 이를 가로챈 본머스가 빠르게 역습을 전개했다. 브룩스의 크로스를 받은 클라위버르트가 공을 흘려주었고, 이를 에바니우송이 마무리하며 본머스가 1-0으로 앞서갔다.
🔹 후반전 – 맨시티의 반격과 역전
후반 4분, 맨시티가 동점골을 만들었다. 역습 상황에서 케빈 더 브라위너가 절묘한 패스를 찔러줬고, 이를 받은 니코 오라일리가 침착하게 반대편으로 연결했다. 쇄도하던 홀란이 이를 가볍게 밀어 넣으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맨시티는 악재를 맞았다. 후반 16분, 홀란이 상대 선수와의 경합 과정에서 왼발을 다치면서 통증을 호소했다. 결국 그는 오마르 마르무시와 교체되며 경기에서 이탈했다.
하지만 교체 투입된 마르무시가 등장하자마자 승부를 결정지었다. 후반 18분, 일카이 귄도안의 패스를 본머스 수비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면서 오라일리가 이를 가로채 마르무시에게 내줬다. 마르무시는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맨시티에 2-1 역전골을 안겼다.
✅ 경기 마무리
이후 맨시티는 더욱 강한 압박과 안정적인 수비로 본머스의 반격을 차단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본머스는 만회골을 위해 공격에 나섰지만, 맨시티의 탄탄한 수비를 뚫지 못하며 결국 경기는 2-1로 종료됐다.
이로써 맨시티는 FA컵 4강에 진출하며 대회 우승을 향한 희망을 이어갔다. 특히 2005년생 유망주 니코 오라일리는 교체 투입 이후 2도움을 기록하며 경기의 흐름을 바꿔놓는 맹활약을 펼쳤다.
🔍 경기 포인트
✅ 홀란, 페널티킥 실축 & 동점골 만회
✅ 니코 오라일리, 후반 교체 투입 후 2도움 기록
✅ 홀란 부상 이탈, 맨시티의 향후 경기 일정에 영향 예상
✅ 교체 투입된 마르무시, 투입 2분 만에 결승골
맨시티는 이번 승리로 FA컵 4강에 안착하며 트레블 도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앞으로의 경기에서 홀란의 부상 상태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며, 유망주 니코 오라일리의 활약이 계속될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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