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천 벚꽃 등(燈)축제, 4월 3일부터 27일까지!

 

 

 

 

 

 

 

 

 

 

양재천 벚꽃 등(燈)축제, 4월 3일부터 27일까지!

서울의 대표적인 봄 축제 중 하나인 **'양재천 벚꽃 등(燈)축제'**가 돌아옵니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이 축제는 4월 3일부터 27일까지 양재천(영동1교~영동2교)에서 펼쳐지며, 약 30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서울 3대 벚꽃 축제 중 하나입니다.

🎉 4월 3일, 화려한 개막식!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4월 3일 오후 6시, 양재천 수변무대에서 열립니다.

•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학생들이 길놀이, 판굿, 사자춤 공연으로 신명나는 분위기를 연출!
• 국내외 최정상급 성악가들이 함께하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야외오페라 페스티벌 개최!
• 해가 지면 양재천의 아름다운 밤을 밝히는 점등식으로 특별한 야경을 선사!

🎶 버스킹부터 오페라까지, 다채로운 공연!

• 4월 4일: 버스킹 공연 & 야외시네마에서 벚꽃과 함께 로맨틱한 봄밤 즐기기
• 4월 5일: 온 가족이 함께하는 ‘동춘서커스’ & 오페라 ‘나비부인’ 공연
• 4월 6일: 어린이도 어른도 신나는 ‘버블판타지아’

🎨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벚꽃 축제

약 한 달간 이어지는 전시 & 체험 프로그램도 놓칠 수 없죠!

• 국내외 유명 작품 20여 점이 전시되는 ‘야외조각전’
• 빛과 예술이 어우러진 ‘미디어아트전’
• 핸드메이드 제품과 유기농 먹거리를 만날 수 있는 아트 플리마켓
• 벚꽃을 테마로 한 체험존 & 즉석에서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 (감바스, 타코야끼, 츄러스 등)

🌸 벚꽃과 함께하는 특별한 봄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양재천 벚꽃 등(燈)축제는 구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야외오페라 페스티벌’**로 기획했다”며, “벚꽃과 등불로 물든 아름다운 밤 풍경 속에서 오페라와 다양한 문화예술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따뜻한 봄밤, 벚꽃이 만개한 양재천에서 빛과 음악, 예술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축제를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