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산불 피해 지역에 총력 지원… 5억 원 지원금부터 밥차까지!

 

 

 

 

 

 

 

연합뉴스

 

 

 

 

 

최근 확산된 영남 지역 산불로 인해 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서울시가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습니다. 서울시는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공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신속한 지원 체계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 총력 지원을 위한 ‘영남산불지원센터’ 운영

서울시는 대외협력과를 **‘영남산불지원센터’**로 지정하여, 피해 지역인 경북, 경남, 울산 등 산불 재난 지역의 이재민 지원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지원센터는 지자체와 협력하여 필요 물품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신속한 지원을 수행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 재난구호금 5억 원 & 소방 지원

서울시는 이번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억 원의 재난구호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소방 장비와 인력을 적극적으로 투입하고 있습니다.

🔥 소방 지원 현황
✅ 소방헬기 1대 파견
✅ 소방 인력 404명 투입
✅ 소방 차량 누적 140대 지원

서울시는 23일부터 경북 의성군에 소방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산불 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이재민 위한 생필품 & 밥차 지원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서울시는 민간 기업과 협력하여 생필품과 식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 햄버거 세트 1,200개 (한국맥도날드)
🥤 음료 3,000병 (HK이노엔)
🍛 밥차 지원

• 25일: 의성 2대, 산청·청송 2대 지원
• 27일부터: 외식업중앙회·사랑의밥차와 협력하여 2대 추가 배치

서울시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이재민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협력 기업과 함께 추가적인 물품 지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 시민·기업과 함께하는 기부 활동

서울시는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및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서울시 공무원들도 자발적인 성금 모금에 나섰습니다.

✅ 시민과 기업들도 함께 기부할 수 있도록 모금 참여 방법을 안내 중!

🏗️ 신속한 복구 지원 계획

서울시는 산불이 완전히 진화되는 대로 신속한 복구를 위해 굴착기 등 중장비 6종, 172대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산림 복원을 위한 식재용 수목 제공 및 봉사활동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 오세훈 서울시장: "끝까지 함께할 것"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번 지원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현장은 지금도 도움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서울시는 민간·시민과 함께 긴급 지원체계를 가동하여 필요한 물품과 인력을 빠르게 투입 중이며, 모두가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할 것입니다."

🤝 함께하는 온정의 손길

서울시는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며, 시민과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를 도울 예정입니다.

🔥 기부에 동참하고 싶다면?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및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부 가능!

서울시의 신속한 대응과 시민들의 따뜻한 나눔이 모여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길 바랍니다. 🙏